여름이 시작되면서 장마철에는 비도 오고 습도가 높고 후덥 한 날씨가 많죠?
이런 날씨에는 꿉꿉함이 더 심해지곤 하죠😥
고오나 습한 날씨에는 편귬실내 습도가 80-90%까지 증가해
세균 번식이 쉽 게일 어나고 이것은 꿉꿉한 냄새의 원인이 된다고 해요 ㅠㅠ
건조기며 제습기며 좋은 제품들이 판매 중이지만 가격이 비싸고 전기세 걱정도 되어서
구매하거나 있어조 자주자주 사용하긴 그렇더라고요..
지금부터 냄새없애는 팁 5가지를 소개합니다!!
1, 쌓아놓은 빨랫감에서 나는 냄새 줄이기
젖은 빨래들을 빨래 바구니에 쌓아두면 세균 번식이 생겨서 냄새가 납니다
젖은 수건이나 옷은 빨래 바구니나 바닥에 펴서 말려서 세탁해주세요
다시마 팩 안에 베이킹 소다를 넣고 빨래 바구니 사이사이에 넣어주셔도 됩니다.
2. 식초 사용하기
빨래를 할 때 마지막 헹구는 단계에서 잠깐 멈추고 식초를 넣어주면 악취를 잡아주는 것과 동시에 빨랫감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
여기서 주의할 사항은 빨래를 시작할 때 처음부터 넣으면 염기성 세제와 섞이면서 중화돼 잘 빠지 않을 수 있으니 꼭 헹굼에 넣어주세요
용량에 비하면 가겨도 아주 저렴하네요 ~^^
3. 신문지 활용하기
빨래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널어두거나
빨래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를 두면 빨래의 수분감을 신문지가 흡수하기 때문에
조금 더 빠르게 빨래를 말릴 수 있고, 덕분에 냄새가 나지 않을 수 있게 되는 원리라고 해요!!
신문지는 시니발장안 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어요 ~
4. 베이킹소다 사용하기
베이킹소다는 옷을 하얗게 만들 뿐만 아니라, 옷에 손상을 입히지 않으면서 색깔이 있는 옷도 선명하게 해 주고 악취도 제거한답니다
세제와 베이킹소다를 1:1 비율로 넣어주세요 ^^
5. 세탁조 청소하기
세탁기 안에 물때도 끼고요. 옷에서 나온 보푸라기라든가 이런 찌꺼기가 썩어서 황 곰팡이나 검은 곰팡이가 끼게 되는데요. 곰팡이들이 세탁물에 묻어나올 경우, 심한 냄새의 원인이되죠
과탄산소다: 베이킹소다: 구연산 2: 1 :1 비율로 세탁조에 넣습니다.강알칼리성에 과탄산소다는 세탁 세제나 표백제로 많이 사용되는데요.
찬물에는 잘 녹지 않으니 뜨거운 물에 미리 녹여주세요.
그리고 세탁조를 닦는 역할을 할 수건 2~3장을 넣고 온수를 선택한 후, 표준 코스로 돌립니다.
시중에 세탁조 청소용 세제도 판매하고 있어요 시간날때 마다 구매해 두셨다가 주기적으로 사용 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^^
그다음 세 번 정도 헹궈서 마무리한 후, 뚜껑을 열어 건조하면 됩니다
위 다섯가지 만 지켜주시면 여름철 빨래냄새 걱정 끝이랍니다 ^^
★세제를 추가로 말씀드리자면~ 저는 일반적으로는 비트 액체형을 쓰구요 장마철에는 수건돌릴때
표백제 옥씨크린을 섞어서 돌리니 훨씬 깨끗한 세제냄새(?)가 나더라구요
찌든 양말이나 옷 세탁에도 좋아요
세제와 함게소량 섞어서 사용해보세요~
표백제는 세제냄새가 독헤서 약간만 넣어도 되더라구요 ^^
